채굴업체의 변신: AI 데이터센터로 가는 길 – 클린스파크(CLSK)편

이 포스팅은 특정 종목에 대한 매수·매도 권유가 아닌, 기업 분석과 정보 제공을 위한 콘텐츠입니다.

1. AI 대전환의 시대 부족한 AI 데이터센터는 누가 공급할 것인가?

 

 

-AI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면서, 앞으로 부족해질 AI 데이터센터를 누가 공급할까? 이 질문에서 출발해 첫 번째 기업으로 **클린스파크(CleanSpark)**를 선택하게 되었다.

기업 한눈에 보기(Company Snapshot)

 

  • 기업 요약
회사명 CleanSpark(CLSK)
시가총액 US$ 42.25억
부채비율 38.21%
자기자본비율 69.21%
주요사업 비트코인 채굴 + AI데이터 전력 인프라
  • 최근 3개년 매출액 및 영업이익
(백만 USD)
연도 2022 2023 2024
매출액 131.53 168.41 378.97
영업이익 -26.21 -125.31 54.18

 

기업의 핵심 사업 구조

 

  • 주요 수익원

비트코인(BTC) 채굴 → 채굴기 운용을 통해 블록 보상 및 거래 수수료 수익.

Seeking Alpha

채굴시설 운영을 위한 전력계약 및 데이터센터 인프라 사용수익 (전력비 절감 통한 마진 확보)

점차적으로 AI 데이터센터 및 고성능 컴퓨팅 인프라로 사업 확장을 통해 새 수익원 마련 중.

  • 현재 하는 일

미국 내 자회사 및 사업장 운영 → 채굴시설 직접 보유 및 운영. 예컨대 “미국 전역에 마이닝 및 데이터센터 포트폴리오”라는 공식 설명 있음.

해시레이트(hasrate) 확대 중 → 최근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50 EH/s(엑사해시/초)를 목표로 사업 확장 중임.

전력 인프라 및 부지 확보 → 저비용 전력 계약·부지 보유로 채굴비용을 낮추고 있음.

블록체인 자산(비트코인) 보유 확대 → 채굴한 BTC를 재무재원 혹은 전략자산으로 쌓아두는 형태.

  • 시장에서의 포지션

“미국의 순수 채굴업체(public pure-play bitcoin miner)” 중에서 인프라를 직접 보유하고 운영하는 기업으로 자리잡아가고 있음.

글로벌 비트코인 네트워크 해시파워에서 유의미한 비중 확보 중 → “5% 네트워크 해시파워”라는 언급이 있음.

채굴비용 절감 측면에서 경쟁사 대비 유리한 위치 → 저전력 확보, 직접 인프라 운영으로 비용 우위.

  • 경쟁사 대비 차별점

수직 통합(Infrastructure + Energy + Mining): 채굴기만 돌리는 게 아니라, 전력·부지·시설 전체를 직접 통제함으로써 외부 리스크가 적음.

미국 내 인프라 집중 및 규모 확대: 미국 기반 인프라 전면에 세우고 있으며, 운영 해시레이트 확대가 빠름.

다변화된 사업전략: 기존 채굴에 더해 AI 데이터센터, HPC(고성능컴퓨팅)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는 단계임. 경쟁사 중에는 아직 이렇게 인프라+채굴+AI 융합모델이 뚜렷한 곳이 적음.

산업 트렌트 & 흐름

  • AI 시대 전환

HPC(고성능 컴퓨팅) 인프라 대폭 증가

ChatGPT 이후 AI 연산량이 폭증하면서

GPU·AI 서버·데이터센터 수요가 전 세계적으로 급상승

AI 기업들이 GPU를 대규모로 쌓기 위해

전력·부지·냉각·데이터센터 기반을 가진 회사를 찾는 중

비트코인 채굴 기업들은 이미 대규모 전력/시설을 갖추고 있어

→ AI/HPC 사업으로 확장하기 가장 유리한 산업군으로 평가됨

  • 비트코인 반감기 & 채굴 업계 구조 재편

2024년 BTC 반감기 이후

보상은 반토막 → 비효율적 채굴업체는 도태

전력 가격이 높거나 규모가 작은 기업들은 생존 어려움

반대로 저비용·대규모 채굴사(클린스파크 등)는 경쟁력이 훨씬 강화됨

반감기는 강한 업체만 살아남는 구조 → CleanSpark에 호재

  •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폭발 증가

AI 서버는 일반 서버 대비 전력 소모량이 10~15배 이상

글로벌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가 2025~2030년 사이

2배 이상 증가 전망

미국 전력 인프라 부족 이슈가 현실이 되면서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기업”이 프리미엄을 받는 상태

클린스파크는 미국 내 전력/부지/데이터센터 인프라를 직접 보유

→ 전력 수요 증가 추세와 완전히 맞물림.

리스크

 

  • 재무리스크

 

영업이익 변동성이 매우 큼
최근 3개년 실적을 보면 영업적자 → 대규모 적자 → 흑자로 큰 폭의 변화가 반복되고 있어 단기 실적 안정성이 낮다.

2032년 만기 전환 선순위 채권 10억 달러 발행 → 지분 희석 및 이자 부담 리스크
2025년 발행한 10억 달러 규모의 전환채는 단기적으로는 현금 유동성을 강화했지만,
향후 전환 시 기존 주주 지분이 희석될 가능성이 크다.
또한 장기적으로 금리·시장 상황에 따라 이자 비용, 상환 구조가 재무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일부 4억 달러를 자사주 매입에 사용했지만, 남은 금액은 인프라 확장 이터센터 투자 기존 신용 한도 상환 등에 투입되어 현금 유동성 관리 능력이 중요한 변수가 된다.

 

  • 산업 경쟁 리스크

 

AI 데이터센터 시장 진입 기업 증가

GPU·HPC 수요가 폭증하면서 AI 인프라 시장에 신규 참여 기업이 빠르게 늘고 있다.

클린스파크는 기존 채굴 인프라를 활용한 전력 기반 모델이 강점이지만,

전통 데이터센터 기업(Equinix, Digital Realty 등)과 신생 AI 인프라 기업(아이렌 IREN 포함)과의 경쟁이 동시에 심화되는 중.

GPU 확보 경쟁 심화

AI 데이터센터 확장에는 H100/H200급 GPU 확보가 필수인데, 현재 NVIDIA GPU 공급이 제한적이라

대형 자본 기업들과의 경쟁에서 확보 속도가 뒤처질 수 있다.

AI 전력 인프라 시장 진입 업체 증가

 

  • 비트코인 가격 및 시장 리스크

 

BTC 가격 변동성 영향

클린스파크의 매출 대부분이 여전히 비트코인 채굴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비트코인 가격에 따라 실적 변동성이 극도로 커진다.

반감기 이후 해시 경쟁 심화

2024 반감기 이후, 전력 효율·규모·장비 투자 경쟁이 심해져

업계 전체적으로 생존 경쟁이 강화되는 환경이다.

 

주요 뉴스

 

  • AI 데이터 센터 수석 부사장 고용
  • 텍사스 휴스턴 285MW 장기 전력 인수

이번 인수로 계약 전력이 28% 증가, 총 1.3GW 이상의 전력 운영

  • 2032년 만기 전환 선순위 채권 10억 달러 발행

10억 달러중 4억달러 자사주 매입, 그외 자금 포트폴리오 확장, 데이터 센터 인프라 개발, 미결제 비트코인 담보 신용 한도 상환

출처 : 인베스팅 닷컴

원문 : https://kr.investing.com/news/assorted/article-432SI-1698727

https://kr.investing.com/news/company-news/article-93CH-171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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